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가 점찍고 키워낸 스타트업이 이곳에서 각자가 기술을 자랑하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 10일 현지시간으로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2024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 유레카 파크 현장 이곳에서 자리잡은 한국 스타트업들을 구경하기 위해 온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참가 기업은 약 1200곳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이 500여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유레카 파크 C랩 전시관 삼성전자는 유레카 파크에 별도로 C랩 전시관을 마련했고,삼성전자의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은 이번 행사에 역대 최다 규모인 15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C랩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회장 시절부터 각별한 관심을..